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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13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2013년 07월 25일 (목) 10:57:10 편집팀 renews@renews.co.kr
건설업 불황으로 대형건설사들의 실적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뤄냈다.

대우건설은 2013년 상반기 실적 잠정집계 결과, ▶ 매출 4조3,412억원, 전년동기(3조8,046억원) 대비 14.1% 증가 ▶ 매출총이익 4,133억원, 전년동기(3,943억원) 대비 4.8% 증가 ▶ 영업이익 2,176억원, 전년동기(1,980억원) 대비 9.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매 출>
▷ 주택/건축과 해외부문의 성장세로 전체 매출 14.1% 신장
▷ 지속적인 자체사업 매출호조로 주택/건축부문 34.8% 성장
▷ 모로코 조르프 라스파, 알제리 라스지넷 발전소 등 대형 프로젝트 매출호조가 해외 매출성장을 견인

매출은 4조3,4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3조8,046억원) 대비 14.1% 신장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국내 주택부문 21.3%, 건축부문 21.1% 토목/플랜트 부문 18.3%, 해외 부문 39.1%로 고른 매출 비중을 보였다.

주택부문에서 세종시 푸르지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서산 예천 푸르지오 등 자체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호조와 건축부문의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해외에서는 오만 수르(Sur), 모로코 조르프 라스파(Jorf Lasfar), 알제리 라스 지넷(Ras Djinet) 등 대형발전소 현장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우건설 측은 “지난해 국내 최대인 2만3,082세대의 주택분양 물량과 사상 최대 규모인 6조3,612억원의 해외수주 물량이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전환되면서 올해 매출목표인 9조3,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익>
▷ 토목, 건축, 해외 부문에서 매출총이익이 연간계획(9.3%)를 상회한 9.5% 유지
▷ 하반기부터 마진율 높은 아프리카 프로젝트들의 본격 매출화로 수익성 향상 전망

매출에서 원가를 제한 매출총이익은 4,133억원으로 전년(3,943억원) 대비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176억원으로 전년동기(1,980억원) 대비 9.9% 증가했다.

특히 2분기에는 1,08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853억원 대비 27.0%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건축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마진율이 높은 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들의 본격 매출화로 해외부문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영업이익 목표 4,230억원 달성은 무리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290억원에 그쳤던 당기순이익은 2분기에 521억원을 더하며 상반기 누계 811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수주>
▷ 1분기 수주 가뭄 말끔히 해소하며 2분기에만 3조9,772억원 수주
▷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 이루며 향후 가파른 증가 기대
▷ 아프리카/아시아 중심의 시장다변화와 공종다각화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

대우건설은 상반기에 국내에서 3조8,983억원, 해외에서 2조2,320억원을 수주하며 6조1,303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했다. 상반기 전체에서는 전년동기(6조4,648억원) 대비 5.2% 감소했으나, 2분기만 놓고 보면 전년대비 28.5% 증가한 3조9,772억원으로 1분기의 수주 가뭄을 말끔히 해소했다.

특히 해외부문에서 전년동기(1조3,076억원)대비 70.7%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특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시장다각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동남아 지역에서 해외수주의 38.2%인 8,524억원의 공사를 따냈다.

대우건설 측은 “주택/건축을 중심으로 국내 수주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며 해외 수주목표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하반기 신규수주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주잔고는 2012년 말 38조2,315억원에서 38조5,509억원으로 증가해 올해 매출 목표(9조3,000억원) 기준으로 4.1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

해외 수주잔고를 들여다보면 지역별로는 아프리카 51%, 아시아 29%, 중동 20%로 건설업체간 경쟁이 비교적 덜 치열해 수익성이 높은 아프리카/아시아 지역 중심의 시장다변화에 성공했으며, 공종별로는 석유화학 29%, 발전 29%, 건축 27%, 토목 15%의 비율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재무구조 개선>
▷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 경영방침으로 강력한 재무구조 개선작업 진행
▷ PF채무보증 규모 및 부채비율 대폭 낮춘다는 계획

지난 15일 박영식 사장이 취임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경영방침으로 내세운 대우건설은 하반기에 강력한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 기준 2조2,652억원 규모의 PF채무보증을 올해말까지 3,747억원 감축해 1조8,905억원으로 줄이고, 내년말까지 추가로 3,955억원을 줄여 1조4,950억원까지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말 175.6%에서 올 상반기 174.8%로 소폭 개선된 부채비율도 올해 말 164.3%까지 낮출 계획이다.

비핵심자산 매각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지난해 베트남 대하호텔, 제3경인고속도로, 대한통운 지분 등의 매각을 통해 4,415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본사사옥 콜옵션을 매각해 1,034억원의 차익을 실현한데에 이어 하반기에 GK해상도로, 경수고속도로, 쉐라톤 인천 호텔, 대한통운 잔여지분 등의 매각을 추진해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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