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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멘도사주 투자 유치 활발
광물자원, 석유가스 탐사, 포도주 산업 등 중심으로 투자유망
2011년 12월 30일 (금) 10:55:25 최진경 기자 renews@renews.co.kr


최근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주목 할 만한 지역이 바로 아르헨티나 멘도사주이다. 세계 10대 가 볼만한 관광지로 선정될 정도로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으로 안데스 산맥과 포도주 산지로 매우 유명한 지방 주이다. 위치는 아르헨티나 중앙 서쪽이며, 면적 148km², 인구 약 160만명으로 규모 면에서 아르헨티나 제 5위의 지역이다.

멘도사주 지역총생산은 2010년 기준 106억 3,3010만 달러를 기록함으로써 국내총생산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멘도사주의 지역총생산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로는 농가공품, 연료와 석유 부산물(17.6%), 소매 유통과 요식업 및 호텔업(15.1%), 금융 중개업(20.3%) 등이 있으며 이 업계들은 멘도사주 총생산의 54.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산업 형태별 비중을 보면, 1차 산업이 11.9%, 2차 산업이 28.4%, 그리고 3차 산업이 59.7%를 차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투자현황
식음료업계로는 프랑스 계통의 Moet &Chandon의 계열사인 Chandon사와 Alta Vista, 등 유명 포도주 양조사, 포도 알코올과 포도 기름 등을 생산하는 ICI Group, 올리브와 올리브유를 생산하는 Refinerias Tauro y Jose Nucete e Hijos, 미네랄워터 및 요쿠르트 음료를 생산하는 Danone Group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건설자재 생산업체로는 시멘트를 생산하는 Grupo Minitti와 석고 보드를 생산하는 벨기에 계통의 Etex사 등이 현지에 진출해 있다.

석유와 원유정제 제품 생산업체로는 스페인자본의Repsol-YPF, Astra, Vintage Oil, 사가 있고, 브라질의 Petrobras 계열사인 Petroquimica Cuyo와 폴리프로필렌을 취급하는 Trading Corporation사 등이 있다.

중공업 기계 생산업체로는 수력발전용 터빈, 발전기업체인 IMPSA와 공업용 기계를 생산하는 Baker Hughes 등이 대표적인 회사이다.


멘도사주 투자장려 제도 및 산업공단
엔도사주의 산업기슬서비스 개발원(DTS)은 인적자원의 능력 향상, 기술 혁신을 목적으로 다양한 투자장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주정부는 공업, 관광업, 농축산업과 광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1993년 이래로 “주 성장과 번영을 위한 펀드”를 출범시켜 저금리 융자 형태로 관련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멘도사주의 주 공업단지는 Luhan de Cuyo 지역의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오가는 유통망 선상에 있어 이 공단은 멘도사 시에서 25km, 칠레의 주요 항구에서부터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기본 편의시설(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을 구비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공단내 거래에 대해서는 무역 통관과 관세에 대한 혜택이 부여되고 있으며 공단 입주업체에게는 국내외에서 들여오는 원자재나 물품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고, 모든 공공서비스 사용요금의 경우 연방세 및 지방세가 면제되는 혜택이 부여되고 있다.

멘도사주 투자유망 분야
멘도사주는 칠레와 안데스 산맥을 국경으로 접하고 있으며, 광업개발의 가능성이 있는 지역 면적이 총 40,000km²나 되나 그 중 3,400km²만이 탐사된 상태이기 때문에 개발 잠재성이 매우 많은 상태이다.

1990년대 광업 투자법이 발효되면서 캐나다, 호주, 핀란드 기업 등의 해외투자가 급증했고, 2000년대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는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특히 멘도사주는 활석. 석회석, 석고, 벤토나이트 등 석재와 비금속 광물 생산이 많이 되고 있다.

멘도사주의 2010년 석유 생산량은 601만m²로 총생산량의 4.7%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된 원유는 인근 정유소로 보내져 가공돼 국내에서 대부분 소비하고 남은 생산량을 원유 상태로 전량 수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포도주 생산량은 세계 4위 수준이며, 전 세계 생산량의 약 5%를 차지하고 있으며 멘도사주는 포도와 포도주 생산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을 보유하고 있어 아르헨티나 국내 포도주 생산량의 약 2/3 정도를 생산하고 있음.

멘도사주에서 약 90%의 아르헨티나 포도주 수출이 되고 있는데, 수출 대상국가로는 EU, 미국, 일본 등으로 최근에는 거대한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광업, 석유, 포도주 산업 이외에 식품가공업, 농축산, 건설업 등도 주정부가 육성하는 사업이며 최근에 외국인 투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분야이다.

국내 기업들이 투자 진출시 투자유망분야 중심으로 관심을 갖고 현지 진출 검토 필요하며 아르헨티나 멘도사주는 광물 및 식량 자원이 풍부하고, 또한 관광자원도 많은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지방주 임을 숙지해야 될 것이다..

풍부한 광물자원을 대상으로 캐나다, 호주, 미국, 브라질 중심으로 많은 투자가 있어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 진출시도가 눈에 띌 정도이므로 우리도 미래 대비 자원확보 차원에서 적극 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포도, 올리브 및 곡물 중심으로도 계약 재배, 합작 투자 방식으로 진출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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