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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많아…중개업자 꼭 통해야
2008년 09월 22일 (월) 00:00:00 최고야 cky@renews.co.kr

해외투자시 유의점

중 ‘상품방’ 구입시 주차장값 추가로 내야
말레이시아에선 브랜드 있는 시공사 선택

해외부동산을 구입할 때 국내 투자자들은 현지사정에 어두워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따라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회사 선정과 정보수집이 중요하다.

캄보디아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부동산중개업자 없이 토지를 매매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지역사람들에게 얻는 정보의 한계성과 현지사정에 어두운 외국인을 상대로 자신이 땅 주인인 양 사기를 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캄보디아는 반드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서 구매해야 한다. 부동산중개사무소는 현지사정이나 현지사람들에 밝을 뿐만 아니라 지적도 측량은 물론 변호사 공증 및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캄보디아는 관리가 소홀하면 소유 토지 위에 무허가 주택들이 들어설 수가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중국 아파트의 경우 경제식용방(임대아파트)과 상품방(민간 아파트) 등 2가지로 나뉜다. 경제식용방은 중국인만 거래가 가능하고 상품방은 외국인도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방 아파트를 구입시 분양가격에는 차고나 주차장 가격이 포함되지 않는다. 그래서 차고나 주차장 구입을 원할 때에는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부동산이 과열될 수 있는 상하이나 베이징 상품방 아파트를 구입시에는 1년간 거주한 거류증이 필요하다. 이 규정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어 해당 지역이 거류증이 필요한 지역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말레이시아 아파트를 구입할 때는 무엇보다도 시공사나 시행사의 안전성을 고려해 봐야 한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브랜드 없는 시공사가 많아 공사가 지연되거나 부도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브랜드가 있는 시공사와 개발 능력이 있는 시행사가 분양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후관리 유무도 따져봐야 한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에스크로우 제도가 있어 부동산 계약할 때는 반드시 변호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해야 한다. 주변이 슬럼화된 지역인지 파악도 중요하다.

필리핀에서 외국인이 소유할 수 있는 부동산은 아파트와 아파트로 허가를 받은(CCT) 타운하우스다. 허가를 받지 않은(CCT)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의 경우 외국인이 소유할 수 없다. 토지는 외국인 40%, 필리핀인 60% 지분으로 설립한 법인의 경우에만 취득이 가능하다. 필리핀 토지 중 클로아가 있는데 원칙적으로 매매 자체를 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클로아는 등기부상에는 소유주가 명기돼 있지만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땅을 정부가 토지를 소유하지 않은 농민들에게 10년 동안 대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소유권을 부여하는 농지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1인당 5만㎡ 이상 농지를 소유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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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187.XXX.XXX.114)
2011-06-24 13:26:34
YfSWbUbXoWKDnqsC
Dude, right on there bortehr.
전체기사의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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