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대표 최용선 http://www .hanshinc.com)은 건강을 고려한 설계와 친환경 마감재 사용으로 ‘웰빙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57주년을 맞는 한신공영은 튼튼한 아파트 시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신 休 플러스는 아파트에 충분한 햇빛이 주어지도록 단지의 주 방향을 정동향에서 정남향으로 배치하고, 주출입구에서 단지내 중앙가로를 따라 아파트를 배치해 단지에서 사람과 차량이 뒤섞이는 것을 최소화한다.

단지 안에 △분수와 휴식공간이 들어서는 푸른하늘 광장(중앙광장) △다양한 유실수와 분수가 있는 은하수 가든 △주민휴게시설이 갖춰진 무지개공원 △퍼팅을 즐기며 주민끼리 어울릴 수 있는 퍼팅필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꿈동산 등을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 개별정수시스템과 층간 소음 방지재, 절수형 양변기, 주방 싱크대 절수형 원터치 밸브 등이 설치돼 쾌적한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방문객을 확인하고 가스누출 여부를 감지하여 화재를 예방하는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량도착자동통보시스템 등도 갖춰졌다.

또한 다양한 평면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신혼부부부터 장년층까지 모두 수용가능하도록 했다. 각 타입별로 설계를 특화시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한신공영측은 “친환경과 첨단시설의 조화로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는 아파트 공간조성을 핵심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옥 기자 kolee@r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