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대표 이재원 http://cons t.isu.co.kr)은 지난 1976년 창립이후 ‘아름다고 편한 미래창조’라는 경영철학 아래 주거공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건설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는 아파트 브랜드인 브라운스톤이 한몫을 하고 있다
브라운스톤은 미국 북동부 지역 상류층이 거주하는 최고급 저택을 지칭한다. 이러한 브랜드 네임에 걸맞는 고급화 아파트를 짓는 것이 이수건설의 목표다.

브라운스톤의 특화전략은 ‘나에게 꼭 맞는 아파트’다. 꼭 맞는 주거공간(Just Fit Living), 개성있는 주거공간 (Different Living), 함께 사는 주거공간(Living Together)의 세가지의 공간구성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제공해 수요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성있는 주거공간을 연출, 남과는 차별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다.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브라운스톤 레전드는 같은 공급 면적이라도 다양한 평면과 마감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같은 층, 같은 라인이라 하더라도 그 구조와 공간연출이 다르다. 전체적으로는 3면 개방형 설계로 조망 및 채광을 극대화시키고 전 평형 확장형으로 시공, 보다 넓은 생활공간으로 꾸몄다. 바닥에는 층간에 소음 저감재를 사용해 생활소음을 최소화하고 세대간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또한 차별화된 단지설계로 고급화를 꾀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브라운스톤 클럽을 구성해 문화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한다.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휘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은 물론 영화, 연극 등의 공연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홀, A/V룸과 갤러리를 접목시킨 클럽하우스를 조성한다.
미국 상류층의 가정처럼 몇 대에 걸쳐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고급화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게 이수건설의 목표다.
또한 아파트의 고급화란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판단아래 앞으로도 편리한 고객맞춤 주거공간 창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 kjy@r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