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에 투자목적의 해외부동산 투자가 전면 자유화됨에 따라 해외부동산 투자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개인이나 기업이 투자목적으로 해외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1인당(1사당) 평생 300만 달러 한도 내에서만 취득이 가능한데, 이 한도가 완전 철폐된다. 이에 따라 내국인들의 해외부동산 투자 붐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의 부동산 투자는 이미 미국 등 선진국을 추월했다. 그 중에 요즘 캄보디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의 예상과 달리 캄보디아는 외국인 투자자 및 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등 투자여건도 좋아졌다. 
◆ 캄보디아 토지가격 올해 2배 이상 상승…외국인 토지취득 가능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토지가격은 요즘 급등세다. 2005년과 2006년 20∼50%였던 토지가격 상승세는 올 들어 무려 50∼80%나 올랐다. 상업용지는 지난해 ㎡당 1200달러에서 올해 ㎡당 2800달러로 2배 가량 올랐고, 주거용지도 지난해 ㎡당 700달러에서 올해 1300달러로 역시 2배 가량 뛰었다. 
캄보디아 현지의 보나 리얼티그룹 숭 보나 대표는 "캄보디아 시장의 투자환경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호의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국인 부동산 소유 부문도 크게 개선됐다. 보나 대표는 "외국인이 부동산을 점유할 수 있는 방법은 합작회사 설립, 캄보디아인을 통한 대리, 국적취득, 결혼, 장기임차가 있다"면서 "최근 캄보디아 정부가 법을 개정해 외국인이 장기 임차한 토지에 대해 소유권이나 다름없는 권리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 9월15일 99년간 토지를 장기 임차한 투자자에게 대출·이전에 관한 완전한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또 채권자는 채무자가 제3자에게 양도 또는 임대한 자산에 대한 권리를 요청할 수 없게 됐다. 장기 임차한 토지에 대해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고 금융거래도 가능해져 사실상 소유한 것과 다름없다.
◆ 캄보디아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등기소유
캄보디아 헌법 158조에 따라 공증인을 신설한 법률은 항상 유효하다. 공증법과 민법 910 N.S, 헌법 158조에 명문화된 라틴체계(프랑스)에 따라 공증인은 합법적으로 외국인이 토지를 매입하고 보호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① 외국인은 캄보디아왕국 공증인의 도움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그 소유권을 매월 16달러의 공탁금으로 캄보디아왕국 공증인의 위탁 보관에 공탁할 수 있다.  ② 만일 원한다면 토지소유권을 상속자나 양수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 ③캄보디아왕국의 공증인은 토지소유권의 권리 포기각서를 작성, 토지소유자에게 준다. 그러면 토지소유자는 캄보디아왕국의 법률에 따라 합법적으로 제3자에게 매각, 양도, 증여를 할 수 있다.  ④ 이 인가로부터 어떠한 분쟁이 발생해도 공증인은 법에 따라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배상하고 모든 손실에 대해 변상해야 한다.
캄보디아에서 등기는 일반인등기와 법인등기가 있다. 일반인등기는 캄보디아 내국법인으로 캄보디아 시민권을 가진 자연인 또는 외국인 49%지분, 현지인 51%의 합작법인 설립 후 법인 명의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현지인에게 토지소유 및 처분과 회사운영 일체를 위임받는 위임장과 재산권 포기각서, 주식양도각서 등 모든 권리를 외국인 주주에게 부여한다는 위임장을 작성하여 공증한다.

	제 1시암 망고농장

◆캄보디아 투자전문기업 (주)시암, 제1시암 망고농장 국내분양
캄보디아와 국내에 법인을 설립한 국내 최대·최고의 캄보디아투자 전문기업 (주)시암(대표이사 고명석: www.cinam.co.kr)이 제1시암 망고농장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 (주)시암은 4번 국도 인근 캄퐁스프, 기리룸 지역에 위치한 200ha(헥타)의 제1시암 망고농장을 국내에서 분양한다. 분양은 ha 단위로 하고, 개인 조합농장 개념으로 분양 및 운영한다. 비용 발생에 따른 개인등기는 현실적으로 리스크가 높다. 따라서 농장법인의 지분 등기 방식으로 한다. 
이 농장은 진입 입지가 유리하며, 상대적으로 운송이 용이한 지역이어서 투자가치가 높다. 캄보디아의 경우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토가 망고농장으로서 조건에 부합한다.
제1시암 망고농장은 망고 묘목을 조림한 상태이다. 씨앗을 파종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묘목을 구입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현재 36㎡ 단위로 조림이 돼 있다. 또 1ha당 1명의 작업원을 채용, 관리자는 현지 영업에 능숙한 사람을 선발해 책임관리를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농장 내 조합원전용 마을(Small Village)을 천연자재로 설치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농장이 개인조합원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로 이용될 수 있도록 콘도시스템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02)7777-501∼3    (주)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