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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황 판단지수 큰 폭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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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생산단체연합회는 지난 7월24일 '경영자의 주택경기에 대한 체감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4∼6월의 경기상황판단지수는 수주가구수·수주금액 모두 플러스 30포인트로 전분기보다 크게 개선됐다.
경영환경은 여전히 좋지 않지만 '고객에 대한 제안력강화', '전략적 신상품 투입' 등 회복을 위한 자율적 노력을 계속해 온 결과이다.
또한 7∼9월의 전망은 가구수·수주금액 모두 플러스 33으로 계속 큰폭의 플러스 예측을 했다. 각사 모두 신중을 견해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신상품이나 지역상품 투입', '그룹사와의 제휴에 따른 차별화' 등 '자조노력'으로 수주확보에 왕성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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