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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 재활용 추진 업무제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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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가 운영하는 주택폐재의 회수와 재자원화를 추진하는 '재활용 환경 네트워크'는 지난 10일 합판회사인 세이호크와 제휴, 폐목재를 회수해 파티클보드로 다시 만드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세이호크그룹의 제품을 구입한 공장이나 판매점을 대상으로 제품납품 후 돌아가는 대형차편에 폐목재를 회수하도록 한 것으로 일반 산업폐기물처리업자에 최종처분을 위탁하는 경우에 비해 비용이 대폭 절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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