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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림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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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5월 16일 (금)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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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송림동 일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15일 30년간 공유필지로 지정돼 있는 동구 송림동 일대(2만여평)를 '주거환경개선지구 로 지정해 줄 것등을 요구하는 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해당지역은 송림동 동산고등학교 뒤편으로 현재 908가구 2,4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시는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되면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전면개량방식의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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