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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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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5월 12일 (월) 00:00:00 |
전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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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공간구조 개편과 부문별 개발계획등을 담은'2020서울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13일 오후2시 서울시청별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도시기본계획안 발표와 김창석 서울시립대 교수, 권용우 경실련도시개혁센터장, 한응용 시의원 등의 토의와 방청객 질의, 응답 등의 자리가 마련된다.
시는 내달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도시기본계획안은 서울의 도시구조를 1개도심,5개 부도심나눠 권역별 다핵분산형으로 개발하고 용산과 상암, 마곡 등 시내 대규모 개발가능지를 남북교류거점 등으로 육성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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