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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형 경영 시스템 개시
오너 입주자 회사가 일체
2002년 12월 10일 (화) 00:00:00 부동산신문 renews@renews
'입주자도 경영에 참가한다'.
세키스이하우스도쿄는 임대주택으로는 드물게 입주자를 클럽으로 조직화해 오너, 입주자, 회사가 일체가 된 네트워크형 임대주택경영 시스템 'PI+AZ'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세키스이화학의 자회사 등이 합병해 올 4월에 발족한 임대공동주택의 판매시공을 담당하는 신생 회사다. 이 회사가 만든 시스템은 기존의 '납품하면 끝'이었던 시공사와의 관계를 개선한 것으로, '시공사는 사업주. 우수한 입주자 획득도 판매·시공회사의 역할'이라는 생각에 기초해 구축한 새로운 방식이다. 'PI+AZ 구락부'(오너용)와 'AZ클럽(입주자용)'을 조직화해 시스템이 구축됐다.
두 클럽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자격은 장기적 안정경영을 원하는 오너와 자기소유 의식으로 입주하는 입주민. 코디네이터 역을 하는 회사는 회사가 보유한 공인회계사,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부동산감정사 등을 조직화해 컨설팅 등의 지원을 하는 외에 클럽 정보를 활용해 우량 입주자를 오너에게 소개한다.
일반 임대와 다른 점은 정기차가법을 적용한 임대계약(2년)을 한다는 점. 따라서 오너는 퇴겨료, 집세체납, 과잉수선비 등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고, 입주자는 인근보다 싼 임대료와 보증금, 중개수료로 입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회원 소유의 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 세키스이하우스가 이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까지 있다.
이 회사는 도쿄지역 목조임대주택밀집지역을 타깃으로 판촉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업 첫해 오너 회원 100명, 입주자 회원 500명 확보, 30동의 건설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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