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건설(주)(대표이사 김진왕)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에 ‘금강 에스쁘아’아파트를 분양한다.
화성시 남양동 산 303-2,4번지 화성시청 인근에 들어서는 ‘금강 에스쁘아’는 33평형 단일평형으로 4개동 280가구이다. 용적률이 99.6%로 동간거리가 넓고 단지내 녹지공간이 많은 것이 큰 장점이다. 계약금은 5백만원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준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철도, 국도 등 다양한 교통시설이 잘 발달돼 있는 곳으로 서울 강남에서 40분대에 위치해 있다. 안산, 의왕, 수원, 시흥, 오산, 평택, 등 수도권 도시와도 인접해 어디든 진출이 쉽다. 산업시설이 많고 태안, 발안, 동탄 등 화성시의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다. 물류체계가 잘 돼 있어 중소규모 공장 등이 많이 들어서 있는 것도 이곳의 특징.
이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350만원으로 최근 분양된 인근 병점지역의 33평형이 평당 470만원이며 프레미엄도 1,000만원에서 로열층은 2,500만원까지 형성돼 금강 에스쁘아와는 4,000만∼5,500만원의 차이가 난다. 이같은 가격차이는 입주후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남양동은 내년에 개통될 병점 전철역에서 안녕리방향 4차선도로와 15분거리이며 화성시의 투기과열지구에서 빠져 병점쪽 투자수요가 이곳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 또 울산 현대자동차연구소가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인근의 현대·기아의 기존 연구소로 이전되면서 4만명의 신규인구가 유입될 전망으로 아파트 사업성이 밝은 곳이다. 실제로 최근 인근에서 임대 분양된 대광아파트의 경우 분양개시 3일만에 완전 분양돼 현재 프레미엄만 500만원에서 7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강 에스쁘아’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용주사, 융건릉, 비행교육, 체험비행 등이 가능한 에어로비행클럽, 경기종합사격장, 초록산 자영휴양림, 발안 골프장, 기천 저수지, 어천지 등레저와 문화유산이 많은 것도 돋보인다. 탁트인 조망권, 효율적인 동선적용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아파트는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테마공원, 산책로를 조성했고 화상통신, 홈쇼핑, 전자신문, 원격교육 등이 이용가능한 초고속 통신망을 깔았다.
위성방송시스템, 어린이놀이터에 CCTV를 설치해 방범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탈수기, 칼라비디오 폰, 갤러리풍 아트월, 온돌마루, 발코니 에어컨 실외기, 폴리싱 타일 등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 입주는 2004년 7월이며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보증하는 아파트이다. <문의:031)233-6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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