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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 손꼽히는 상권 위치

신림동 SK허브그린 상가

2002년 08월 27일 (화)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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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올해 초에 내놓은 오피스텔 브랜드 허브(HUB)는 블루, 그린, 오렌지 등 지역과 주거환경, 오피스텔의 특성이 이름에서부터 드러나는 독특한 브랜드다.
그 중 SK건설이 최근 선보인 신림동 SK허브그린은 주상복합으로 오피스텔은 이미 분양이 마감되었고 현재 상가가 분양중이다. 서울 남부지역에서도 손꼽히는 상권에 위치한 신림동 SK허브그린 현장은 한창 터다지기 작업중이다.

신림역에서 가까워...상권확보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성공의 관건은 역세권이다. 이런 점에서 SK허브그린 상가는 역세권과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분양률과 상가 수익의 전망이 모두 밝다.
SK허브그린 현장은 신림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2분, 20m거리에 있다. 도로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도로 이용이 쉽고 남부순환로와 시흥IC도 가깝다.
SK허브그린은 역세권과 편리한 도로교통, 풍부한 유동인구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이점은 그대로 상가의 수익률과 연결된다. SK허브그린 현장이 접해있는 신림역사거리는 기존 상권이 풍부하고 유동인구와 젊은 층이 많아 임대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상가의 수익률을 바라보는 실수요자 모두에게 안전하기 때문이다.

서울대, 인근 중·고교 등.. 젊은층 수요 많아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에 서울대학교가 있고 신림역에는 서울대생들을 상대로 한 자취방과 하숙방, 고시원이 촌을 이루고 있다. 또 인근 남서울중·고교, 남강중·고교, 난우중교, 성보중교, 광신중·고교, 미림여전산고교, 학원가 등 교육기관이 많아 10대와 20대의 젊은층 수요가 풍부하다.
신림역사거리를 중심으로 기존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데다 10·20대 젊은 수요층들이 대부분 상권밀집지역으로 몰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SK허브그린 현장 주변 상권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SK건설이 허브그린을 분양하면서 신림역 상권집중도를 조사한 결과 신림역 상권 주변의 학교수는 모두 30개교, 배후인구수는 33만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지하철 유동인구와 도로교통인구까지 합하면 200만명으로 수치는 더욱 높아진다.

업종 선택 잘해야
SK허브그린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124개의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 42개, 지상 1층 52개, 지상 2층 18개, 지상 3층 12개 점포이다.
▶지하 1층에는 각종 음식점, 호프 등 먹거리 상점 ▶지상 1층은 젊은층을 상대로 한 패스트푸드점, IT업종, 소형판매점, 잡화점 ▶지하 2층은 전문식당가와 커피전문점 ▶지상 3층은 클리닉센타와 학원 등으로 구성해 권장업종으로 내놓았다.
상가 컨설팅 전문가들은 또 상권에 적합하고 위험이 적은 업종을 권장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은 업종 선택시 신중을 기해야한다. 이는 SK허브그린 현장 바로 옆에 들어서는 포스코건설의 종합쇼핑몰 때문으로 동대문식 쇼핑몰이라는 테마로 분양을 하는 포스코건설의 쇼핑몰과 업종이 겹칠 경우 수익률에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포스코건설이 짓는 쇼핑몰의 업종과 비교해 업종을 정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