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처음으로 대우건설이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불편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상담 시스템을 만들었다. AS신청과 접수는 물론이고 분양금 및 선납·연체금 조회, 입주와 분양 안내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대우건설은 아파트 입주 및 계약고객의 불편을

건설업계가 조직감축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1년새 건설부문의 인력을 1500명가량 줄였다. 인력을 늘린 건설사도 기간제 근로자 위주로 고용했다.5일 주요 대형건설사 10곳의 인력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절반인 5곳이 1년새 인원

파주시 대성동마을 재단장을 위한 ‘대성동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민관협치 프로젝트이자 접경지역과 도서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개발이 더딘 교동도를 ‘평화와 통일의 섬’으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대우건설은 지진을 감지해 가구내부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지진감지 경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스마트 지진감지 경보시스템은 단지 내 스마트 지진계를 설치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입주민에게 행동요령을 거실 내 월패드로 알려주는 시스

대림산업과 KT가 인공지능 스마트홈 사업을 위해 손 잡는다. 대림산업은 KT와 스마트홈 IoT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017년 3월 23일(목)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파리 아비타(Paris Habitat)와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운영'에 대한 세미나를 16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파리 아비타(Paris Habitat)는 프랑스 공공임대주택 12만가구를 보유하고 있고 1915년에 설

대우건설이 역대 부산지역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감만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으로 진행되며 '마을공동체' 개념을 도입할 예정이다.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감만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조경공사에 적용되는 ‘2017년 조경수 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0.1% 상향 조정된다.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조경수 가격결정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통해 조경수 227종

우리나라 주택보급률이 이미 8년 전 100%를 넘은 상황에서 통계청이 아직까지 80%대 보급률을 공식 통계로 발표해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19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주택 총수는 1636만7000 가구로 전년보다 44만6000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절반은 40·50대이지만 지난해 건설현장에 처음 발을 들여 놓은 근로자 5명 중 1명 이상은 2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16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2015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공제 적용대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금년 9월까지 수주 누계액이 112조원으로 집계되었다.또한 9월 수주실적은 공공부문은 발주 확대로 토목·건축 등 전부문에서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은 전년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제해성)가 ‘2016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이하 녹색건축대전)’의 수상작으로 경남 진주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사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10점의 녹색건축물을 선정했다.201

국내외기관들이 건설투자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잇단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3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건설산업의 연착륙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DP 건설투자 기여율 50% 넘겨…"주택투자 의존 과도"1일 한국은행

기존 KTX 구간과 연결되는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시설물 검증을 마친 데 이어 다음 한 달 영업 시운전을 실시한다.철도시설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수서~지제역과 수서~부산·목포 구간에 열차를 2100회 투입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맞춤형 숙련공 조달을 통해 공공주택의 품질과 하자문제 해결에 나선다. 청년과 내국인 기능공 진입활성화와 양성을 위해 공적역할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LH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이같은 내용의 '건설기능인 고용구조 개선 및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실제적으로 건축물 에너지설비를 관리하는 관련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설비 관리 책임자 실무’ 강좌를 10월 18일~19일, 25일~26일까지 2주에 걸쳐 4일간 진행한다.이 강좌는

도시첨단물류단지에서 주택과 공장의 복합건축이 가능해진다. 또 아파트 화장실의 저소음배관 설치가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규정 개정안을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도시첨단물류단지에선 물류, 첨단산업과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최고로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 안전 및 보건 관리를 보다 철저히 계획, 실천하고 있다. 특히 가상체험기구(VR기기), 테블릿 PC 등 IT 기기를 활용한 안전관리로 주목을 끌고 있다.경상남도 김해시에

주요 교량, 터널, 댐 등 전면 특별점검… 내진기준 재조정 필요성 검토세종--(뉴스와이어) 2016년 09월 23일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1차:규모5.1, 2차:규모5.8)을 계기로, 영남지역을 중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흥휴게소(부산방향) 광장부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흥휴게소 리모델링은 차량의 휴게소 진·출입과 주차, 보행자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휴게소 진입부에는 대형차의 진입로와 주차장을 분리